2023 대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3 대전 가구 엑스포,
2023 대전 차·공예 박람회가
10.5(목) ~ 10.8(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다양한 박람회가 열리게 되어
평소에 호기심이 많은 나는
생활에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꼼꼼히 살펴보았다.
1. 2023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관람객의 최고의 관심사는
이동식 주택이었다.
세컨드 주택, 농막,
여유 있는 땅이 있다면
가족과 친구와 연인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실용성이 높은 주택이다.
트럭을 개조한 캠핑카,
다양하게 디자인된 난로,
이동식 찜질방 등
볼거리가 많은 박람회이다.
2. 2023 대전 가구 엑스포
관람객의 두 번째 관심은
그네 파고라였다.
지붕과 그네, 방수 커튼이 있어
외부와 차단하여
비, 바람을 막을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원목 탁자,
황토 침대, 소파, 원목 그네,
인도네시아 티크와 나무로 만든 공예품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었다.
3. 2023 대전 차·공예 박람회
청석골 감로다원에서
황인수 차 명인께
녹차, 홍차, 백차, 청차, 황차를
차 설명과 일본과 중국의 차를 비교하며
녹차를 달여 주시면서 40분 동안
소통과 피로를 푸는 시간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었다.
하동 쌍계사 부근에
차밭이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녹차 한 봉지(80g)를
7만 원에 구입하였다.
녹차와 우리나라 전통 차들을
여러 곳에서 행사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우리나라 차에 대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안동 착한 농장에서는
프로폴리스 차 한잔과 꿀을 맛보고,
삼신황차/자드리에서는
8가지 차 맛을 보았으나
호박&팥차가 가장 맛이 있었다.
4. 박람회를 다녀와서
대전컨벤션센터 제2 전시장이
집에서 걸어서 10분이라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는 편인데
다양한 분야를 배우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새로운 사실을 배우는 느낌으로
적극적인 자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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